입에 쳐바르는 루즈말고.
먼가 인생이 루즈해진 느낌.
그저그런 일상에 취해 먼가를 해보려 노력하지 않는 삶.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몸이 움직여 주지 않는 삶.
그리고 오랜만에 와본 옛날 블로그.
존나 오글거리는 그 때의 자료들.
그래도 노력이 보이는 자료들.
무언가에 열정을 비춘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라 생각해.
이렇게 가만히 좃잡고 세월가는 것만 바라봐서는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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