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루즈

동네형아 2013. 5. 18. 19:53

입에 쳐바르는 루즈말고.

먼가 인생이 루즈해진 느낌.

그저그런 일상에 취해 먼가를 해보려 노력하지 않는 삶.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몸이 움직여 주지 않는 삶.

그리고 오랜만에 와본 옛날 블로그.

존나 오글거리는 그 때의 자료들.

그래도 노력이 보이는 자료들.

무언가에 열정을 비춘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라 생각해.

이렇게 가만히 좃잡고 세월가는 것만 바라봐서는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