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오래전 읽은 책인데... 꿈을 찾기 위해 대학을 입학했지만, 정작 꿈을 찾지 못해 기존 사회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꿈을 찾겠다는 한 젊은이의 메세지를 옮겨 적을까 한다. 오늘 난 대학을 그만 둔다. G세대로 빛나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거나, 그 양극화의 틈새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는 20대, 그저 무언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불안과 좌절감에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20대, 그 20대의 한 가운데에서 다른 길은 이것밖에 없다는 마지막 남은 믿음으로. 이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지만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나는 25년동안 경주마처럼 길고 긴 트랙을 질주해왔다. 우수한 경주마로, 함께 트랙을 질주하는 무수한 친구들을 제치고 넘어뜨린 것을 기뻐하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