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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성로 밥집 '퀴진'






내가 여긴 인정하는 맛집으로 선정한다.


 



저거 두개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

다음에 가서 못먹어본 메뉴 마저 먹어봐야겠다.

근데 저게 너무 맛있어서 먹었던거 다시 시킬거 같다.

 

 

 

 

또 왔다! 퀴진!!

그리고 먹어보지 못한 메뉴를 시켰다.

 

생긴 건 되게 맛있게 보인다.

아쉽게도.

보이는 만큼 맛은 좋지 않았다.

나에게는.

 

 

늘 새로운 도전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이 날, 나는 매우 슬펐다.

 

바질페스토 파스타

먹을만 했다.

 

총평.

퀴진은

에그인헬.

카레크림 오므라이스.

이 외의 모험은

권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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