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불멸, 대지, 레코르 야만

 

 

 

 

 

 야만용사로 맨날 하니까 이제 6단계도 솔플로는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시간 할애를 많이 할수록 캐릭터 장비구들이 업그레이드 되니...뭐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어찌어찌해서 대지셋, 불멸셋, 레코르셋을 다모았는데. 개인적으로 셋트장비에 대한 평가를 내려 볼라고 한다.

 

 

 

 

 

지금 내가 착용하고 있는 셋이 대지셋인데.

야만 셋 중에서 가장 임팩트있고, 이동이 편한 셋인거 같다.

셋 부위마다 이동속도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잘 붙는 듯.

이 셋으로 6단 균열을 돌면 꽤 힘들게 클리어를 한다. 기술자체가 적진에 뛰어드는 기술이거니와

 내 컨트롤이 미약해서...ㅎㅎㅎㅎ 여튼 내 기준에선

바지와 대지셋 필수템 루트신발에서 이동속도 옵션이 고정적으로 붙어 나와 활력이나 모든저항 부족으로

 방어력 올리기가 힘든 셋트였다.

 

 

 

 

 

 

 

 

 

 

이번엔 불멸셋 (FEAT. 레코르)

불멸셋은 세가지 셋중 가장 밸런스 좋은 셋으로, 각 부위마다 모저와 활력이 잘 붙어서 나온다.

나같은 경우는 공격 위주로 보석을 박고, 선조귀환(의회의 융성)으로 선조들을 소환한다.

3명이서 후려치는데...누가 소환수인지를 모르겠드라. 무섭게 잘 때린다 선조들.

레코르셋으로 힘이랑 활력 500 챙기고 선조 불러 돌아 댕기면 6단 균열은 왠만하면 안죽고 클리어 한다.

테스커와 테오 소환수 공격력 48% 증가시키는 장갑이 있는데 그걸 착용해보면 또 우찌 될지 모르겠다.

 

 

 

 

 

 

버프 받으면 방어력이 2천만 가까이 올라가서 게임이 수월해진다.

 

 

 

 

 

 

 

 

 

 

 

 

 

선조들 3명이 주 딜러. 나는 소환수.

 

 

 

 

레코르셋은 나에겐 난해한 셋트라서 포스팅 안할라고.

4~5마리의 적을 상대로 돌진을 쓰면 거의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 되서 무한 돌진을 생각해볼법 한데

실제로는 그게 잘 안된다는게 문제점이라고 해야하나.. 복수의 적들에겐 유용할지 모르나, 네임드 한 두마리

있을 땐 적지 않게 곤란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돌진 잘못해서 기술 대기시간 걸려버리면 선망과 코르마크 하나만 믿고

존나게 피해다녀야 하는데... 이게 좀 난감한게 사실.

 

그 외에 투척바바가 있는데

삼백번째의 창에 무기 투척이랑 고대의 작살 피해 50% 증가?가 붙었던걸로 기억한다.

불멸셋에 물리피해 맞추고 바위 던지면 최대 2~3억 데미지는 나오는데 이게 복불복이라

잘 안나오면 선망 데미지도 나오고 그런것 같더라.

 

이래저래 하다가 질리면 투척바바 하는데. 이것도 크게는 재미가 없다.

걍 대지셋이 제일 재밌는거 같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