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포코폰 F1 을 경험하다.

2018년 8월 해외에 출시된 샤오미의 극 가성비 폰

샤오미 포코 F1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스냅 드래곤 845

램 6기가

저장공간 64~128기가

카메라 미패드 & 홍미노트5 보다 좋음( 손떨림 보정 없음)

배터리 용량 4000mah

발열 안정화를 위한 리퀴드 냉각 시스템

듀얼심 가능 (LG & KT 4G원활, SK 3G)

고가의 삼성, 엘지, 애플 제품에 뒤떨어지지 않는

인터페이스, 게임구동력.

지금부터 포코폰을 간략하게 분석한다.

개봉기

직구로 구매한 포코폰. (국내 미정발)

기본으로 제공되는 젤리 케이스

후면 IME1, IME2, S/N 코드

추후 VOLTE 작업을 위해 통신사에 가르쳐줘야 할 코드들.

전면 필름에 쓰여져 있는 포코폰의 핵심 기능

스코코 올레포빅 필름.

실제 사용 결과, 올레포빅은 지문이 너무 묻어 나오므로

저반사 특화 필름을 권장하는 바이다.

유플러스의 경우,

*#*#86583#*#*

로 통신사 연락없이 volte 되는 경우가 많으나

적은 확률로 심활성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냥 써도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추후 통신사 본인인증 등에 문제가 발생되는걸 피하기 위해서라도

통신사에 연락하여 imei 등록을 하는것이 좋으리라 본다.

sk의 경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volte 시켜 주겠지...

통화시에 무전하는 느낌이 든다.

그 외에 문자나 인터넷은 잘된다.

kt의 경우,

통신사에 imei 등록 요청 후 pta-volte 요청.

통신사 연락 시,

기기변경은 om-phone 으로 해달라 그러면 된다.

호불호가 갈리는 노치 디자인.

나는 soso. 

통화화면 하단을 보면

lg로 연락할 것인지, sk로 연락할 것인지 뜬다.

취향에 따라서 통화나 인터넷을 특정 통신사를 메인으로

사용하게끔 설정도 가능하다.

폰을 만지면서 느낀 점중 하나로

무료 꾸미기 테마로 폰을 꿈꾸미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이다.

포코폰의 기본 베이스는 배터리 잔량이 표시 되지 않는데

특정 테마의 경우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어 업데이트를 기다리지 않고 

꾸미기 만으로 해결 가능하다.

고사양 게임이 가능한 폰이다.

삼국지를 사랑하는 남자.

포코폰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로

하단 곡률이 심하여 게임시 화면을 가리게 된다.

특별히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함께 온 충전기의 경우 유럽형이어서

국내용에 비해 플러그의 외경이 작다.

그래서 간단한 diy를 통해 이와 같은 단점을 커버한다.

110v -> 220v 젠더의 앞부분을 해체.

눈치껏 요령껏 포인트를 짚어 잘라낸 커넥터를

유럽형 충전기에 끼운다.

이렇게.

이제 그럼 얀투투를 실행해보자.

총평

1) 유플러스 가능하다.

2) 듀얼심으로 경제적인 통신요금을 꾀할수 있다.

3) 30만원대 가격으로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다.

3) 직구 제품으로 as의 어려움이 있다.

4) 배송기간동안 양품이 오기를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

5) 넷플릭스 고해상도 영상시청 안된다. 

6) 용량 덕후를 위한 외장 슬롯 확장 기능.

7) 초기 국가 설정을 홍콩으로 해야 안면인식 활용 가능. (인식우수)

8) 카톡 알람 시, 톡 카운팅이 안되는 단점.

9) 오타를 일으키는 기본 키보드.

10) nfc, 페이 기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