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비어 펍
분위기 있는 곳이라서 가보았다.
수성못에서 사진 찍기 좋은 레스토랑
왠지 여기 한중간에서 찍으면 인생샷이 될 것만 같은 느낌.
안좋지 않을거 같은 느낌.
야외 루프탑에서 보이는 정경.
차도 많고, 모텔도 많고. 저출산 문제로 나라가 어려운 이 때,
부단히 출산 장려에 힘쓰는 핫플레이스 수성못.
테라스 비어 펍. 이 날 비가 왔는데 운치있고 좋았던거 같다.
이쁜 배경에 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인것은 확실하다.
메뉴판을 보며 먹고 싶은걸 시켰다.
내심 기대를 가지고, 다른 블로거들의 추천 메뉴를 보며
자신있게 음식을 시켰다.
인디안 본 포크.
시각을 압도하는 비쥬얼
과연 맛은 미각을 압도했을까..?(아니)
칠리새우
그나마 먹을만 했다.
테라스 비어 펍 총평.
1. 맘에 드는 이성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식사를 원할 때. 추천.
2. 월급날, 수성못에서 이쁜 사진을 찍고 싶을때. 추천.
3. 개인적으로 인디안 본 포크는 맛의 리모델링이 절실하다.(소스라던지 쓰오스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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