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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구 달성군 창고형 왕소금구이집 집근처에 삼겹살 맛있게 먹을만한 곳을 발견했오. 깔끔해 폐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내부가 큼. 그래서인지 연기가 잘 쌓이지도 않고 집진기에 잘 빨려 들어가고 좋다. 아기들 놀이방도 갖추어져 있다. 시끄러운 애들이 많이들 와서 정신이 사납고 좋더라. 역시 고기는 시끄러울때 먹어야 제 맛이지. 더보기
무료 하이패스 카드 신청! 하이패스 카드... 연회비 2천원이 너무 아까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았는데 역시나 대한민국! 없는게 없다! 있더라 무료 하이패스 카듴ㅋㅋㅋ 하이플러스 카드! 18년 5월 31일까지 무료배송 중이다. 자동충전이라 매우 편해서 좋다. 기준액 미달 시, 자동 충전되는 시스템인데 신용카드를 통한 입금방식을 택할 경우에는 신한카드 한해서 가능 더보기
2018.05.08 수동 차량, 퍼지다.. - 미션에서 브레이크 오일이 새고 있다 - 미션을 내리고 모습을 드러낸 클러치 디스크 내눈엔 멀쩡해 보이는데... 갈았다.. 플라이 휠 듀얼매스 휠이 회전시 볼트구멍을 가릴정도가 되면 교체를 해야 된데서 이것 또한 교체를 했다. 문제의 오페라 실린더 일명 컨센트릭 슬리브. 맛탱이가 갔단다. 손으로 눌렀을때 들어가면 안된단다. 숙숙 잘들어간다.. 미션을 내리는데 공임비 167,400원. 플라이 휠 듀얼매스 교체값 348,100원. 클러치 디스크 & 커버 교체값 156,900원. 실린더 어셈블리- 컨센트릭 슬리브 88,000원. 12년식 5월의 코란도 스포츠 주행중, 클러치가 들어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출근길에 국도 한복판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니 적잖이 당황이 되었다. 인터넷을 조회해보니, 마스터 실.. 더보기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 출근길은 평소와 같았다. 우렁찬 시동음과 함께 엔진 벨트가 사정없이 돌았다. 그렇기에 배터리가 방전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퇴근시간 저녁 6시쯤에 차에 타고 변함없이 시동을 걸었는데. 왠걸...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차량 시계는 01:00 으로 되어있고, 사이드 미러는 on버튼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펴지지 않았다. 우선은 배터리 긴급출동을 불렀다. 긴급출동은 생각보다 늦었다. 요즘 출, 퇴근시간에 배터리 방전이 매우 많단다. 그래서 배터리를 충전하고 퇴근을 했다. 다음날 아침, 쌍용정비소에 전화를 해서 배터리 교체하는데 비용을 물었다. 14만원 가량을 부르더라. (배터리12만 얼마 + 공임 1만 얼마) 인터넷 가격으로는 대략 6~7만원 하는 배터리 값에 비해 턱없이 비싼 가격을 부르기에 전화.. 더보기
순천 여행( 갈대축제와 풍미통닭 ) 순천하면 풍미통닭 갈대축제 이걸로끝 순천의 역사. 전설의 레전드. 닭 하나로 순천을 휩쓴 풍미통닭. 과연 그 명성에 걸맞는 맛인지를 확인하고자 우리는 대구에서 출발해 추운날 1시간 가까이 가게 밖 대기줄에 몸을 세웠다. 그렇게 낯선 순천 땅에서 좀처럼 서지않는 대기줄을 기꺼이 응한 끝에 우리는 우리의 순번을 맞이했고, 따뜻한 가게 내부 구석자리를 차지했다. 추운 공기와 따뜻한 내부의 공기가 소용돌이 치듯 융화되었고 우리 또한 순천 토박이들과 타지 사람들 사이에 엉켜 들어갔다. 강렬한 마늘냄새가 10평 남짓한 가게를 가득메우는 작업이 계속되어졌고, 옆사람들의 짭짭대는 거슬리는 구강운동에 귀가 먹먹해질 무렵. 드디어 우리에게도 순천의 치느님을 눈 앞에서 맞이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튀김 옷이 걸쳐진 통닭을 .. 더보기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 이번에 간 곳은 베트남 쌀국수 체인점이다. 인테리어가 잘 꾸며져 있던 것이 인상 깊었다. 센스가 있어. 보통 쌀국수의 경우 시큼한 레몬맛이 많이 나는 편인데, 여기는 본인이 직접 레몬즙을 취향껏 짜서 먹을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고수도 추가해서 먹을수 있다. 요건 만두같은 맛이던데... 옆에 주황빛 소스에 찍어 먹는다. 먹을만 했다. 전반적으로 먹을만하다! 쌀국수는 간이 조금 짠 편이지만, 또 가고 싶은 맛이다. 깔끔하고, 그릇도 이뻐서 눈과 입이 즐거웠다. 추가로 시켜본 '고수'의 맛은 비리하고.. 당장은 친해질수 없는 맛이었다. 더보기
성서 맛집 '김여사네 닭' 김여사네 닭을 방문했다. 계대 정문 건너편에 있는 밥집인데, 참 먹을만한 곳이다. 2명이서 올땐 김여사 치즈정식을 자주 먹는 편이고 여러사람들과 함께한 이자리에서는 김여사 찜닭과 버섯매운탕을 시켜 먹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치즈정식이 제일 맛있는거 같다. 찜닭도 쓸만하다! 더보기
동성로, '홍대개미' 동성로 홍대개미를 갔다. 먹을만 했다. 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