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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동조합 활동은 작은 민주화 항쟁이다.

 

 

나의 권리와 이익을 주장하는 것에 주저함을 가지지 말자.

노동조합은 그런 나의 권익을 보호하고, 묻혀지는 발언에 힘을 실어준다.

많은 사람들이 억압, 귀찮음을 이유로 노동조합의 가입을 꺼리는데,

그것은 자유를 외면하고, 불의를 용인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모든 것은 내의견을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됨을 기억하여야 한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은 단체를 이길수 없기에

우리는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단결해야 하고

그렇게 단체가 되어 불의와 맞서 싸워야 한다.

 

선배들이 만들어준 '현재의 민주주의'라는 성과속에서

우리는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