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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두류점 해물안주 전문점 '섬'

 

 

 

 

 

두류동에 해산물 안주 기깔나게 하는데가 있데서

 

궁금해서 찾아갔다.

 

골목가에 위치하여 주차하기 불편하다...

 

과거에 비하면 양이 많이 적어졌다고 하는데

 

처음 간 나에게는 그냥저냥 많아 보였다.

 

 

 

 

 

 

 

대가리가 빠삭빠삭

 

내 잇몸은 날카로운 새우 입으로 망신창이

그래도 맛있다.

 

 

 

밑반찬

 

 

 

내가 좋아하는 와사비

 

 

 

밑반찬이 간결하고 갖출건 다 갖춰줘서 좋았다.

 

 

 

요게 그리 맛있다고 하던데. 뭐 우아! 할 정도는 아니다.

 

다먹고 추가로 시킬 시에 500원 추가 된다고 한다.

 

 

 

 

 

 

 

 

 

 

소주 한병. 맥주 한병

 

...

 

그렇게 몇 번 말고 그녀는

 

나에게 폭포수를 보여줬다.

 

폭포에서

 

pH 2 정도 되는 산도 높은 향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