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5일.
근무중 계단에 미끄러 넘어졌다.
오른쪽 발이 미끄러지면서 몸을 지탱하던 왼쪽 다리 전체 틀어져 버렸다.
부러지지 않았길 바랬지만, 넘어지면서 비정상으로 꺽여지던 발목을 보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곧장 병원으로 향해 수술을 받았다.
원래 도착 당시, 바로 수술할건지, 나중에 할건지 의사를 물었는데, 매도 일찍
맞는게 좋다고 당일 수술을 신청하였다.
그렇게 내 병원생활이 시작되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골 비골 골절 부상. (3) (0) | 2014.04.12 |
---|---|
경골 비골 골절 부상. (2) (0) | 2014.04.12 |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0) | 2014.03.26 |
차량 배터리는 관리하기 나름인듯. (0) | 2014.03.26 |
고속도로 차량 문제 발생시. (0)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