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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비스트로 피자 성서점.. 맛집으로 인정



평소 도미노 피자를 즐겨먹는 나

왠만한 피자는 다 먹어봤지만.. 여기 비스트로는 감히 말하건데

메이저 피자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느껴진다. 맛있다는 얘기지.

그러므로 나는

가격대비 맛이 우수하여 요즘 도미노가 아닌 비스트로 피자를 애식하기로 했다.



골드 고구마피자



페퍼로니 피자 & 할리피뇨 피자

이 둘은 맛이 비슷해서 같이 시키면 안된다.

물론 할리피뇨가 더 매콤.



윙 봉

사이드 메뉴



손글씨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려 하는

사장님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진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블로그 귀차니즘을 넘어서는 맛과 퀄리티.


총평

1) 피자를 먹는 내내 밀가루 냄새가 안난다.

곡물도우인듯 한데.. 얇고 쫄깃한 도우 덕에

토핑된 재료의 맛을 집중하며 음미할수 있다. 


2) 엣지 부분에 크림치즈 크러스트가 내맘에 쏙 든다.


3) 사이드 메뉴의 준수한 맛.


지금 이순간에도 슈퍼디럭스와 페퍼로니를 시켜놓고 대기중이다.


새벽 4시까지 하신다 하던데...

맛있는 음식 늦게까지 만들어 주시는건 좋으나

건강도 생각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상





피자를 다먹고 추가로 올리는 글.


사이드 메뉴 폭립.

준수하다.



페페로니와 슈퍼디럭스

엣지 부분에는 치즈 크러스트와 치즈.






일반 치즈 크러스트는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하고 짭쪼롬한 맛이 매우 긍정적이다.



올리브를 좋아하여 페페로니에 올리브를 올려먹는중.


개인적으로 페페로니 피자는 

기본을 지키는 맛의 수문장

비스트로의 에이스라 표현하고 싶다!


자고로 음식은 욕이 나올정도로 

맛있어야 한다는 학계의 정설에 따라

다음과 같이 표현하자면.

시팔조팔개팔 가성비 쩐다.

존나 맛있다. 존맛.ㅎ


내게 있어서

피자계의 조현우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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