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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카이 라이프 해지



온갖 욕설을 난무하게 만들어 버리는 대표기업 스카이라이프

 

오늘 드디어 해지를 선고했다.

 

근데 해지하는데 니미 무슨 시간이 이래 오래 걸릴까.

 

보지도 않는 티비 밀린 요금 다 계산하니 이제는 나한테 위약금 128원이 있단다.

 

엉?! 왠 위약금이야? 싶어 물어보니 정지기간 45일 이상 1건이 있어서 그렇단다.

 

ㅅㅂ 합의하에 정지하고, 정지기일 넘기면 위약금을 문다는 내용은 일절 들은 적도 없다.

 

뭐 하자는 거임? 아무리 성질내도 기업을 상대로 이길수는 없었다. ㅅㅂ 일단 전화끊고 다시 전화.

 

또 다른 상담원에게는 그 전 상담원에게 들었던 위약금얘기를 일절하지 않고, 해지를 요청.

 

그 결과 잘모름..ㅎㅎㅎ 뭔 이런 병신 사기꾼들...진짜. 화가 나면서도 어이없음.

 

일단 해지신청을 하니 해지를 담당하는 부에서 따로 해지절차를 밟을수 있게 연락을 준다고 하는데...

 

ㅅㅂ 한시간이 다되간다. 언제 전화올래 이눔의 새끼들아.... 돌아가시것따 빨리 콜해라.

 

정말이지... 3년전 설치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스카이라이프를 두대 설치했었는데...

 

정말 첨부터 끝까지 맘에 드는 구석이라곤 한 군데도 없다.

 

확실하게 고객중심으로 서비스하려는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무조건적으로 회사의 이익만을

 

중시하며 해지나 할려하면 무료기간이라든지 정지후 타인양도라든지 어떻게든 회사로 하여금

 

돈을 바치게끔 고객을 이용하는 처사.

 

이러한 회사 정말 맘에 안든다. 예전부터 이런 회사 기분 나빠서 안티카페도 가입하고 별걸 다했다.

 

정말 어쩜 이렇게 고객의 빈정을 상하게 만들수 있을까... 이것도 재주면 재주라 할수 있겠지.

 

말도 안되게 복잡한 해지 절차때문에 3번째 전화했을때는 상담원이 알아서 무료전화번호

 

080-001-3002 가르쳐주면서 자동응답 관계없이 21번 누르면 바로 상담원 연결 된다고

 

알려주기까지 하더라.

 

국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 맘조차 사로잡지 못하는 저질 서비스로 어떻게 해외 고객들을

 

사로 잡을 수 있겠는가. 반성해라. 스카이 라이프. 당신네들은 우리 한국의 수치다.

 

ps. 스카이라이프 관련사항 

무료전화 : 080-001-3002 (누른 후 21번 누르면 바로 상담원 연결)

팩스번호: 062-360-0550


현재 스카이라이프 안티 십만군 양병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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