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데스크탑이 없다. 그래서일까..
노트북으로 간간히 이것 저것 하다가, 문득 데스크탑이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을 자주 하는 것도, 그래픽 분야에 종사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고사양의 컴퓨터에 자꾸 눈이 가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서 오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다나와 컴퓨터 들어가서 기본 견적을 뽑았다...
80만원 정도라... 그냥 이대로 살까...아니, 이번엔 내가 한번 조립해볼까...
그래서 시작했다. 본격 컴퓨터 조립기.
일단 몇가지 규칙을 정했다.
1. 비슷한 성능의 부품을 사되, 될수 있으면 무상 a/s 기간이 남아있는 중고 부품을 산다.
2. 성능이 비슷한 본체에 한해서는 급매로 나올경우 50만원선에서 구매할 의향을 갖는다.
자, 오늘을 기점으로 중고나라, 쿨앤조이, 다나와장터를 중심으로 웹서핑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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