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베란다엔 방충망이 되어있어 있으나, 집 출입문쪽엔 방충망이 없어 열어 둘수가 없다.
동생이 심장사상충에 노출될수 있으니 방충망을 설치하지 않을수가 없다.
본격 방충망 설치기
우선 외주에 방충망 설치를 의뢰하면 24만원이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하겠다 하면 비용은 달라진다.
부품비만 6만원에서 8만원하며 종류가 다양했다.
이런저런거 따지지 않고 일단 부품을
무료 절단 해주는 업체를 골라 가로 * 세로 길이 기입하고, 부품비 6만 4천원
결제, 2일 뒤에 도착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대략 30분 정도 걸린듯 하다.
처음 달아서 그런지 구색을 갖추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후엔 10분 15분만 주면 충분히 설치 가능 할듯 하다.
설치 후, 실리콘으로 틈새 공간을 메꾸어주면 좋다.
이런 걸 오프라인상에서는 24~30만원에 해먹고,
온라인상에서는 16~20만원 해먹는듯 하다.
만약 이사를 하게되어 다시 방충망을 달게된다면 그때는 가로*세로 길이를
정수치보다 3mm 적게 신청 해야겠다. 너무 딱맞아서 끼우는데 애먹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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