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부품 구비 완료.
1. CPU(인텔): I5 4670 -> I5 3570 (중고) 으로 변경
2. 메인보드(기가바이트): GA-B85M-DS3H -> GA-H77-D3H-MVP(중고) 으로 변경
= 322,730원(1+2) -> 220,000원
3. VGA: GTX660 O.C 조텍 -> GTX670 PALIT(중고) 변경
= 232,000원 -> 220,000원
4. 파워: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600W
5. 램: 12800 삼성 4기가 램 (국산 -> 차이나 변경)
6. 하드: SSD EVO840 120G
7. 케이스: 잘만 Z1
= 260,310원(4+5+6+7) -> 253,930원
새제품은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걍 구입했다.
메인보드와 CPU는 되도록 새제품을 사려 했는데,
웹상에서 AS기간이 1년 남은 중고부품이 있길래 걍 중고로 구입했다.
중고다 보니, 제품 확인 차원에서 한번 뜯어보고
기존에 묻어있던 서멀 구리스를 면봉으로 깨끗히 지워준다.
I5 3570. 샌디브릿지
서멀 구리스 도포를 위해 SUPER LUBE 제품을 구입했다.
보통 구리스 색깔과 달리 흰색이라 살짝 당황했다.
도포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많이 바르지 말고 정중앙에 소량만 찍어 바른다.
자세한 방법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램을 샀는데...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 여기서 좀 더 당황했다.
애초에 살때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표기가 안되있어서 걱정했는데 역시...
서멀구리스를 바르고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
메인보드가 크기에 맞게 케이스에 볼트 암놈을 조아주고
다시 메인보드를 올려놓고 볼트 숫놈을 조아준다.
메인보드에 선을 연결해주고.
파워와 기존 하드 HDD 를 장착.
새로산 SsD 장착 뒤, 선을 연결
중고로 산 GTX670
PALIT는 저가 부품으로 상품을 생산해내기로 유명한 회사인데
600대 시리즈부터는 이미지 쇄신 차원으로 양질의 부품으로 그래픽 카드를 생산해내기 시작했단다.
A/S기간은 무상 1년 남아 있고, 이엠텍에서 수리를 담당한다.
그래픽카드 연결후, 케이스 전원선 및 리셋선 등등을 연결.
전원선 및 리셋선 등은 극성에 맞게 메인보드에 꽂아주는데 기본적으로 메인보드에 극성이 표시되어 있고
선에도 표시에 되어있어 잘 확인만 하면 크게 애먹을일 없다.
선 정리.
이래저래 정리하고 옆 뚜껑만 덮으면 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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