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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본 외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진정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이며, 명작이라 생각한다.

 

영화는 어머니의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한 소년의 슬픔속에서 막이 오른다. 

 

 

 

 

 

 

 

 

 

 

딱봐도 어머닌 불치병에 걸렸다. 두피상태를 보아하니 탈모암에 걸리신듯 하다.

난 이때부터 이미 눈가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죽음에 이르기 직전. 아들의 손을 잡고 싶어하시는 어머니.

흑..

 

 

 

 

 

 

 

 

 

 

어머니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겠는지, 어린 피터는 어머니의 부탁을 외면한다.

나쁜새끼..엄마말 잘들어야지 후회안한다고..

 

 

 

결국, 어머니는 어린 피터의 손을 잡아보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심...

 

 

 

 

이순간 갑자기 눈물을 쏙 들어가게 하는 상황 발생.

갑자기 ufo.

 

 

 

 

 갑자기 납치.

 

 

 

 

갑자기 다 큰 청년.

딱봐도 이건 피터?

 

 

 

 

 

 

 

음 피터군.

 

 

 

작업 전에 음악 한곡 땡겨주시고.

 

 

 

어릴 적 병원에서 듣던 개빵나는 모음곡 1.

 

 

 

 

이때부터 슬슬 쿵치따 흐르는 비트위에 몸을 맡기는 피터.

리듬이즈 라이프, 라이프이즈 리듬. 사기충천. 타오르는 의욕. 필 라이크 어 한니발 렉터.

 

 

 

 

눈물 쏙 들어가게끔, 유쾌하게 춤을 추는 피터.

 

 

 

 

공격해오는 괴 생명체를 박자에 맞춰 사커킥.

하하 재밌다. 웃으며 내입에 바나나킥.

 

 

 

여기도 괴 생명체!?

 

 

 

 


 

 

 

 

끼이이야야~ 3단 고음 울고가는 샤우팅 연습.

개인적으로 이 장면 모션이 참 좋았다.

뭔가 그냥 연기가 아닌, 정말 롹스피릿이 느껴지는 모션이라 해야 하나?

 

 

 

유쾌함이 묻어나는 몸짓이 맘에든다.

 

 

 

계속해서 배경음악에 맞춰 댄스 시전.

 

 

 

 

끼이야야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정말 명작이다.

 

재미와 감동이란 문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라 평하고 싶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 연기가 좋다. 2015년은 극 중 피터라는 역할을 맡은 이 친구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크리스 프랫. 멋있네.

 

 

그리고 극중에 레슬러 같던데...바티스타 닮은 주조연급.

 

바티스타 맞나?하면서 봤는데... 스플래쉬 마운틴 잘쓰게 생겼던데.

 

역시나 바티스타네. 맞네.ㅎㅎㅎㅎ 새끼 하라는 레슬링은 안하고 더 롹 닮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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