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び合えたこと
매어이어졌던것 정도로 해석을 했습니다만....
合えた이부분이 좀 이상해서요.
가능형으로써서 '매어이을수있었던일'라고 해석하는데 전에 글쓰신분이 해석한건 '서로이어진'이라고 해석하셨더라구요.
合う가 원형인것 같은데 사역형을써도 合わせる 이런식이될텐데 말이죠...
어떻게해서 '合えた' 부분의 해석을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님들아 해결좀 해주세요 -_ㅠ 흑...
合う가 동사뒤에 붙어서 함께 쓰일때는
서로~하다, 주고받다 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結び合えたこと라는 것은 전체적인 문장이 없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엮어진 것을 얘기하게 된것 아닌가요
그런 것 이라면
우리가 맺어질 수 있었던 것 이라고 의역을 해도 되겠고..
서로 맺어질 수 있었던 것 이라고 하면 조금 어색하니까;;
두사람 사이에 서로 주고 받는 다는 상호작용의 측면에서 생각하심 되겠네요
원래는 일치하다 어울리다 조화되다 라는 뜻인데
이런 뜻에서 파생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자면 話し合う 서로 이야기 하다 의논하다 라는 뜻이에요.
~合う는 의외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니 알아두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