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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벨뷰 sd-1000 얼마전에 구입한 노벨뷰 sd1000. 외부 스피커가 된데서 pc 스피커용으론 어떨까 싶어 써봤는데 별로다. 게임을 했을때 기존에 나오던 주변 여러 효과음이 잘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스피커는 그냥 2채널 브릿츠 회사꺼 사는 게 낫다고 판단한 순간이다... 디자인은 이뻐서 인테이어용으론 괜찮은듯 했다. 리모콘도 있는데 버튼 있는 쪽을 향해서 쏴야 하니 높은곳에 적치하지 못한다. 선전표지와는 다른 리모콘이 배달되는데 스캔(scn)기능있는 걸로 보내주는 듯. 우선 구입하자 마자 리모콘으로 scn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 채널 맞춤이 된다. 이퀄라이저 기능은 아무리 눌러도 이게 바뀌는 건지 안바뀌는 건지 알수가 없다. 시발. 라디오를 평소 즐겨 듣는 편이라 없애진 않겠지만, 적어도 타이머 기능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더보기
본격 컴퓨터 조립기 (3) 소프트 웨어 설치 1. 윈도우7 OS 준비. 2. 메인보드 드라이버 준비. 3. VGA 드라이버 준비. 따로 CD롬을 구입하지 않은 탓에 USB로 윈도우7 설치하였다. 설치후에 웹상에서 다운받은 메인보드와 VGA의 드라이버를 설치. 윈도우7을 설치하고 성능 테스트를 거치니 CPU와 램을 제외하고 만점. 고사양 게임을 잘 안하는데...뭐 만들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시발. 나도 모르게 지름신이 발 살짝 담구고 가버려 이런 결과가 나왔다. 중고로 공수한 그래픽 카드 상태 간단히 디아블로3를 풀옵으로 돌려보고 30분뒤 이것저것 온도를 체크해봤다. 디아블로3 풀옵 게임 전. 30분 뒤. 양호한 온도 상태 유지. 일단은 제대로 잘 조립이 된거 같아 기분은 좋다. 조립 후, 키보드가 없어 이마트에 가서 1만 2천.. 더보기
본격 컴퓨터 조립기 (2) 본체 부품 구비 완료. 1. CPU(인텔): I5 4670 -> I5 3570 (중고) 으로 변경 2. 메인보드(기가바이트): GA-B85M-DS3H -> GA-H77-D3H-MVP(중고) 으로 변경 = 322,730원(1+2) -> 220,000원 3. VGA: GTX660 O.C 조텍 -> GTX670 PALIT(중고) 변경 = 232,000원 -> 220,000원 4. 파워: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600W 5. 램: 12800 삼성 4기가 램 (국산 -> 차이나 변경) 6. 하드: SSD EVO840 120G 7. 케이스: 잘만 Z1 = 260,310원(4+5+6+7) -> 253,930원 새제품은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걍 구입했다. 메인보드와 CPU는 되도록 새제품을 사려 했는데, 웹상에서 AS기.. 더보기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우리집 고양이는 앵이다. 앵이 어릴때 모습. 현재의 앵이 (중성화 수술을 시키고 난 후의 사진.) 수컷 중성화 비용은 총 21만원 들었다. 원래는 15만원으로도 할수 있었는데. 가족이라 생각하니 싼 값으로 평이 좋지 않은 곳에 앵이를 맡길수가 없었다. 중성화도 원래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번식기에 고양이들은 외톨이인경우 상대를 찾거나, 영역 재확인 등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며, 이로 인해 주인과의 마찰 & 수명의 단축 까지 거론. 애묘인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듯 했다. 앵이가 아직 한국어를 못해서 차마 의견을 구하지 못했던 당시...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만약 내 불알이 잘리면 어떨까...하며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결과. 무병장수를 바라는 주인or친구의 입장으로 신중한 판단 끝에 앵이의 알뽕이.. 더보기
방충망 설치기 여름이다. 베란다엔 방충망이 되어있어 있으나, 집 출입문쪽엔 방충망이 없어 열어 둘수가 없다. 동생이 심장사상충에 노출될수 있으니 방충망을 설치하지 않을수가 없다. 본격 방충망 설치기 우선 외주에 방충망 설치를 의뢰하면 24만원이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하겠다 하면 비용은 달라진다. 부품비만 6만원에서 8만원하며 종류가 다양했다. 이런저런거 따지지 않고 일단 부품을 무료 절단 해주는 업체를 골라 가로 * 세로 길이 기입하고, 부품비 6만 4천원 결제, 2일 뒤에 도착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대략 30분 정도 걸린듯 하다. 처음 달아서 그런지 구색을 갖추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후엔 10분 15분만 주면 충분히 설치 가능 할듯 하다. 설치 후, 실리콘으로 틈새 공간을 메꾸어주면 좋다. 이런 걸 오프라인상에.. 더보기
본격 컴퓨터 조립기 (1) 우리집엔 데스크탑이 없다. 그래서일까.. 노트북으로 간간히 이것 저것 하다가, 문득 데스크탑이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을 자주 하는 것도, 그래픽 분야에 종사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고사양의 컴퓨터에 자꾸 눈이 가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서 오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다나와 컴퓨터 들어가서 기본 견적을 뽑았다... 80만원 정도라... 그냥 이대로 살까...아니, 이번엔 내가 한번 조립해볼까... 그래서 시작했다. 본격 컴퓨터 조립기. 일단 몇가지 규칙을 정했다. 1. 비슷한 성능의 부품을 사되, 될수 있으면 무상 a/s 기간이 남아있는 중고 부품을 산다. 2. 성능이 비슷한 본체에 한해서는 급매로 나올경우 50만원선에서 구매할 의향을 갖는다. 자.. 더보기
마인드 컨트롤. 주변 유치한 것들로 인해 스스로 멘탈을 파괴하지 마라. 기분 상할 필요도 없다. 하고 싶은거 하고, 해달라는 건 가능한 선에서 해주면 된다. 유치한 언행에 동조하지 마라. 그런 유치한 언행에 휘둘리면 스스로가 너무 불쌍해진다. 시원하게 넘기고, 조금만 더 집중하고 원하는 것을 얻도록 노력하자. 올해는 꼭 분발하고 싶다. 더보기
경골 비골 골절 부상.(8) 경골 비골 분쇄골절로 치료를 받은지 5개월이 다되가는 현재. 발등에 감각이 둔한 현상은 여전하다. 아직까지 발등이 내 발등같지가 않고, 살이 내 살 같지 않다. 철심이 박혀서인지 걸을때마다, 또는 가만히 있음에도 종종 종아리에서 발목까지 이질감이 느껴진다. 비오는 날엔 쑤시고 아프다는데...아직까지는 이상이 없다. 철심을 빼고 비오는 날을 맞이해봐야 알듯... 각도는 80%정도 회복한듯 한데 이 이상의 진전은 아직 없다. 이후 20%는 영원히 복구할수 없든지, 아님 좀 더 시간을 필요로 하든지의 문제인듯 하다. 보행에 있어선 아직 목발 하나를 짚고 걸어다니고 있지만, 조만간 목발없이 보행이 가능할 것 같다. 예전엔 걷는 것도, 달리는 것도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언제 달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머릿.. 더보기